그리고 연애가 끝난 직후에는 불가능한것같아요. 그때의 마음 그때의 분위기가 여운으로라도 남아있으니까요. 그래서 여자분도..포옹하고 그런것같은데.. 그렇다고 마음이 생기는거 같진 않아요. 친구로 지내고 싶으시다면 여자분도 정리하는걸 도와주셔야할거고.. 글쓴분도 미련 잘정리하셔야하구요 ..이래저래 쉽지가 않죠 .. 맘 많이 어지러우시겠어요. 죽을것같은 시간이지만 그마저도 흐르더라구요..
그냥 헌책방 가면 남아도는 공대수학책을 그냥 보세요. ㅎ 그리고 공대수학 책 보시면 님이 정석의 어딜 한번 더 봐야할지도 감이 잡히구요. 솔직히... 이건 -_- 이런데 물어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공대수학책 큰 서점가면 어디나 있는데 한번 보면. 아 이런걸 배우겠구나.. 하고 알텐데.. 그 움직임 조차 아끼려 들면서. .무슨 공부가 됩니까 -_-; 자기 공부할거면... 이런데 물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내가 무슨과인데 뭐 미리 공부할건 없을까요.. 라고 묻는거였음. 先인의 지식이 필요하구나.. 라고도 생각할텐데.
가끔 한두번 재는 걸로 정확하지않아요. 격한 운동직후엔 일반인도 200까지도 오르고요. 흡연이나 흥분된 상태,긴장,통증시에도 오르고요. 잠깐 걷다가 재도 오르고요.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몇번 더 재보시고 항상 높으시면 병원에서 상담받아보세요. 그리고 140까지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충분히 조절가능하고 약먹기에는 너무 낮은 수치에요. 160부터는 약물치료 고려하고요.
사무실에 사람 많지않은데 혼자 여자이기도 하고 인간들이 남 뒷담화에다가 음식쩝쩝먹는것까지 우리사무실 사람들 하는짓하고 판박이네요 ㅋ ( + 식사중에 트름 걱걱 + 이쑤시면서 씁씁 ㅋㅋ;;;) 전 그래서 다이어트땜에 도시락싸온다고 말하고 점심도 같이 안먹어요 ㅋㅋ 원래 밥 혼자 잘먹어서 혼자 먹는게 더 편하고 친구불러서 먹던가 하게되기도 하고 ㅋㅋ 오래다닐 회사 아니기땜에 경력채우면서 자기개발만 하고있어요. 나머지 사람들 사생활이 궁금하지도 않고, 내 사생활에 대해서 알려주지도 않네요. 배울것도 없고...어제도 4시부터 축구경기한다고 본부장,팀장,과장,대리 전부 다 컴퓨터로 축구중계켜고서 조용히나 보면 말도 안하는데 각자 자리에 앉아서 축구보면서 욕하고 떠들고..사장없다고 사무실에서 대놓고 농땡이피는걸 하도봐서..정말 ..수준이하네요. 전에 회사 다닐때는 남들 생일 다 챙기고, 회식자리마다 불려다니는 오지라퍼로 불렸는데 말이죠 ㅋ 이렇게 변하게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