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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긴후 카스에 올렸는데 헤어졌다면?

예~~~~전에 어떤 경험이 있는데  가만히 관찰해보면 나름 내린 결론이 1.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와 은은한 모르는 경쟁의 구도가 있음. 2. 친구의 남자친구와 내 남자친구 비교시 내 남자친구가 좀더 우월함. 3. 고로 자랑 -> 여친의 승리 -> 우월감을 느끼고 싶음 같은 심리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생일때 선물 살 시간이 없어서  원하는거 하나 사 하고 카드를 줬더니 카스에 올려놨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가관;;;;;  얼마 안가 그냥 헤어졌습니다. (카드는 결국 안씀 ㅋ)

마음의 준비가 되면 말해준다는 애인

마음의준비 가될때까지 기다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여자가 준비안됐다고하는데 재촉하고 강요하는 사람이 이상한사람인거죠  그런데 난 6개월을 지켜본다. 라는건  남자를 시험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부분 때문에 욕을먹는것같아요 스킨십 진도가 개인차라고해도 서로 좋아서 만나는데  6개월 걸고 남자를 거르니 마니 하는게 좋아 보이지 않죠  저도 댓글은 안썼지만 거를 생각하고 남자 만나는거 같아서  속으로 저런 여자 안만났으면 좋겠다 했네요 

누구나 그럴때가 한번씩 있는거같아요....

근데 이런시기에 제일 중요한게  겸손 인거같아요  진짜 나도모르게삐끗하고 인생 훅가는 경우를 여러번봐서..  늘 조심하세요 스스로를 경계하는게 좀 필요해요  이럴때 사람들이 꼭 이상한짓을 하더라고요  되도록 건전한 방법으로 마인드를 컨트롤해야해요  책을 본다던지.. 뭐 동호회 활동이든지  빠져들거리, 사람만날거리를 조금씩만들아보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터닝포인트가 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신입이면 부서이동도 지원할 만 합니다.

나름 건실한 중소기업에서 즐겁게 일 했었는데..  또래보다 연봉도 쌧었고.. 근데  사수를 진심 평생만난 사이코들 전부 합쳐도 못이기는 놈을 만나서..  윗선에 이야기하고 관뒀죠..  그후에 프리랜서로 3년정도 살았는데 그만두고 취직하려니  그때가 운이 좋았나 싶을 정도로 취직이 안되네요..  여건 생각하면 아쉬운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