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5의 게시물 표시

배달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잖습니까.

배달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토바이를 못 탄다라던가 방향감각이 전혀 없다던가 등등) 용접이라는 기술. 어짜피 배운 기술이니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측에서 연계해 준다면 서슴치말고 무조건 취업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진짜 기술은 실무를 통해 익혀지니까요. 현 시점에서 싫던좋던 취업을 해 돈을 어느정도 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빚 문제나 기타 돈문제 등은 차차 해결될 겁니다. 생활의 안정이 절실합니다.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다 경험이고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인종, 백인 흑인 동남아 유럽의 다양한 사람듶을 만나봤습니다  거희 매일 다른여자만난적도 일주일에 두세명 새로운여자만난적도 있고요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다 끊어버린적도 있지요 이게 다 경험이고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만나봐야 좋은여자를 알아보고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게 매력있는 남자인지도 알게 되며 오히려 많이 만나봐서 미련도 없어요, 딱보면 바로 어떻게 어떤말투로 대해야하나 그리고 그여자의 디테일한부분도 한눈에 들어오죠, 많이 만나본 남자들이 오히려 바람도 안피는경우가 많아요,

쿨한마인드의 소유자인데좀 그렇겠죠?

말안하면 짝남 속이는거니 잘못된 행동이고... 말하면 색안경 백프로 끼고 봅니다... 저도 남자지만 몸파는 애아니면 뭘 하든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여자로서는 상대안합니다 사실 약간 그런분위기에서 일하는거에 발 담군거 자체가 좀 싫달까... 보수적인가요?

파혼 사실을 이야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파혼여부가 문제있는게 아니라.. 파혼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했느냐의 문제죠.. 디텔님은 혹시 결혼전에 상대분한테 파혼사실 말씀 안하실껍니까? 혹은 안하셨어요?? 보통 파혼 했다라고 배우자 될 사람에게 말하는게 예의 아닙니까?? 숨길 이유가 있나요?? 죄지었나요??? 무슨 사유로 파혼을 했는지가 중요하긴 한것 같아요.  무조건 파혼했다고 이상하다고 여기는게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나 결혼시 문제가 될만한 일로  파혼을 했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고 사이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침대 검색해보시면 매트리스 치우면 위로 열리게 되어서 계절지난옷 짱박기 좋더군요. 전 20만원 정도에 저 침대 구입했거든요 배송비 포함해서 근데 매트리스가 좋진않아요 ㅋ 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서 그냥쓰고 있구요. 일단 저렇게 침대 구입하시면 서랍장이 필요없게 되므로 좌식책상 2개를 구입하셔서 하나는 티비올리시고 하나에 컴을 올리시면 될거 같기도 하고 ㅎ 일단 방싸이즈를 알아두셔야 침대랑 책상 앉을공간 계산할수가 있어요.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헤어진다?

시어머니를 모시기 싫다는 점에서 정이 떨어졌다는게 좀 이해는 안가요. 물론 무작정 대놓고 시집식구들에대한 반감을 가지는게 좋지는 않지만, '여태 나를 뒷바라지 하느라 힘드신 어머니'였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머니를 모시는게 당연한건 절대 아니에요. 어른을 모시고 산다는게 여자입장에서는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감수를 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걸 위해서 남자분도 충분히 이해와 양해를 구해야 하는 부분이죠. 근데 이런 부분을 제하고서라도 25살에 뭐 하고싶은거도 없고.. 남자가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은데 한솥싫다고 하는거며.. 이런부분은 영 아가씩 철딱서니가 없어보이긴하네요ㅋ

어깨쪽 힘줄이나 인대는 잘 낫지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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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험한 놀이를 좋아해서. 거의 상시 -_- 다쳤던 사람입니다. 맨날 병원가면 인대 늘어났어요.. 인대 다쳤어요. 근육이 좀.... 삐었네요... 를 달고 살았죠 -_- 그냥 쉬면 낫겠지.. 싶겠지만 그 쉰다는건.. 한달은 아예 다친쪽을 쓰지 않는다...에 가까워야 하고 -_- 어지간하면 쓰게 되고.... 병원에선 한달이면 낫는다는 게 꼭 두달 세달 아프더라구요 -_-...... mri 고 ct고 찍어서 문제 있는 부분이 나온적도 마땅히 한번도 없고 -_-... 암튼 뭐 전 그랬네요...

오피스 와이프 수준이 아닌듯!

나름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짓은 동물의 왕국이라서 깝놀했습니다 남자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걸 받아주는 여자도 많을뿐더러, 먼저 들이대는 여자도 많은게 충격이 크네요 나름 도도해보이는 여과장님이 술좀 마셨다고 지 친한직장동료에게 영계(갓군대전역한 계약직) 한번 봐야겠다고 한것은 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일부러 말거는것 같아보이긴했는데.. 그럴 마음으로 말거는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