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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노력이라도 했다면 값어치 있는 것!

저도 가난하면 가난한 집안인데, 별다른 노력없이 부를 이뤄보여고 그안에 본인들의 노력이있죠.  로비를 하던 접대를 하던 그것도 먹고살라고 한거니까요.  육체적으로 고생해야 노력이나 열심히 한거라고 생각하지않구요.  한때마나 그림그리고 그랬는데, 그거 선 하나 그을려고 몇시간생각하고 자면서도 생각한 거 다 노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같은 20대인데 자사6억은 부럽네요.... 쩝;; 그돈이면 유학가서 편하게 공부하고도 남는돈인데 ㅠㅜ

서로 애인없는 상태로 다시 만나다

다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 애인없는 상태로...  여자쪽에서 이상하게 되게 친근감 표현하는데 안하던 스킨쉽도하고 그린라이트인가 하면서도 경계하게되고 차갑게 대하게 되더라구여  그냥 예전에 너무 힘들었어서 ㅜㅜ  저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2년동안 겨우 잊고 나왔는데 또 만났어요 5번 고백했었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본 후로 여자쪽에서 심심하면 전화 아무때나 막오고 선톡 오고 그랬지만  더이상 고백할 생각은 없었고 마음이 조금씩 커지긴 했지만 어장아니면 성공인데 그냥 용기가 없어지더라구요 많이까여서 ㅋㅋㅋㅋ  요 근래 연락이 맨날맨날 오다가  한달전부터 안오는데 소개팅을 했데요  씁쓸하네요 ㅋㅋㅋ 

작년에 노량진에서 1년..날렸네요

28...해 지나 29....30 되기전에 다시한번 공부해보자 해서 노량진 올라갔는데... 일단 공부가 재미가 없고, 성취감도 없고...힘들기만 하고....생각도 자꾸 비관적으로 하게되더라고요... 시험도 접수 못하고 1년 날렸습니다. 하실꺼면....진짜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해요 안그러면 돈벌때 생각나서...자꾸 편한거 찾게 되더라고요 ㅠ... 지금은...일단 몸부터 다시 추스릴려고 고향집에서 쉬는중입니다

홍콩이 국내 백화점보단 평균적으로 저렴한듯

홍콩 자체가 세금이 없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건값이 쌀 테지만... 세금이 없다 뿐이지 유통업체 마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비쌀수도 있고 쌀수도 있죠... 그런데 어차피 세일 잘 안하는 명품의 경우 면세점 가격이랑 비슷하던데 말이죠... 품목별로 다르겠지만 국내 백화점보단 평균적으로 저렴한듯 하고요... 홍콩쪽 매장들이 대부분 직매입 매장이라 재고에 대해선 아주 가차없이 세일에 들어갑니다. 워낙에 국내에 없는 브랜드들도 많고 세일도 많고 해서 쇼핑의 천국이란 소리가 나오는듯 하네요...(명품은 약간 예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