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노량진에서 1년..날렸네요

28...해 지나 29....30 되기전에 다시한번 공부해보자 해서 노량진 올라갔는데...
일단 공부가 재미가 없고, 성취감도 없고...힘들기만 하고....생각도 자꾸 비관적으로 하게되더라고요...
시험도 접수 못하고 1년 날렸습니다.
하실꺼면....진짜 독하게 마음 먹어야 해요
안그러면 돈벌때 생각나서...자꾸 편한거 찾게 되더라고요 ㅠ...
지금은...일단 몸부터 다시 추스릴려고 고향집에서 쉬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