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그것은 청춘과 추억 그 자체로 남기자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때 누구보다 친한 친구이며..

때로는 가족보다 더 깊은 이야기 하고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는 사이 인데 

물론 기간이 짧으면 그 느끼는 깊이가 다르겠지만, 

기간이 길었다면 헤어진다고 완전 남남 된다는 현실이 참 슬프지 않나요? 

그렇다고 만나고 보고 밥먹고는 어렵더라도 잘 지내고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나의 청준과 추억, 시절인 그 사람이 말이죠.

그 이후의 사람에게 예의가 아닐거 같아요. 아무리 예전에 사랑했고 많은 시간을 같이 나눴던들 ..

헤어진 이후에는 각자 혼자만 간직해야할 감정이지 그걸 계속 서로 이어나가도 괜찮다 라는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