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이 약간 잔인하지만 고어물은 아닌듯!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좀비물을 너무 많이 봤나... -_- 마눌님이 좀비매니아 라..


심지어 영화내내 피를 유달리 표현을 안하는걸 보면서도... 참 애썼다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이건 절대 고어물 쪽은 아니에요 액션이 과하게 베고 그럴뿐이지... ㅎ
즉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는 영화....

사람이 반으로 잘려도 머리가 터져도 피를 거의 표현을 안해요 -_-
ㅎ 뭐 암튼.. 특이한 재미가 있는 영화여서.. 액션을... 오락영화로 끌어낸 듯한느낌? 그게 좋더라구요

스토리 전개가 미숙한 순수 액션영화를 지루해 하는 사람이라서 -_-;
액션만 봐라! 하는 그런 영화를 못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