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가 둘리되는거 여자가 결정하는겁니다
제가 그런거 하는데 처음엔 좋다고 멈어가지 반복되면 원래 그런지 압니다 제차 시크에 아이스라떼 톨사이즈 그대로 쏟은 여친에게 괜찬다고 너 묻은데 없냐고 넘어갓는데 그 다음에는 쏟아도 별 내색없더군요 한번은 차에서 내리는데 문을 벌컥열어서 문이 드드득 긁혓는데 처음엔 미안하다고하고 저도 괜찬다고 햇지만 그담부터는 원래 그런듯 벌컥벌컥 엽니다 차에탈때 문을 열어줘도 두어번 지나면 당연한듯 공주처럼 타구요 운전하는 저한테 손만 뻗으면 닿는 음료를 굳이 지손에 달라고합니다 제가 사랑하니까 다 해주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하나하나 해주가보면 여자쪽에서 당연시 되어버리구요 본인도 그렇게 원하는던 좋지만 매번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면 좋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