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은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거든요
남편분이 아내분을 이해못하는것도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분이 화난것은 서운함인데 그 서운함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는 남편분에게 폭팔한것 그것인데 문제는 아내분이 그 감정 표현을 너무 어리게 한다는것이죠. 그런데 이정도의 철없음은 많은것이라 뭐라할건 아니지만 딸 둘 둔 4년차 주부라니 좀 걱정이 되네요 방법은 없습니다. 남편분과 아내분 둘다 그냥 상대에 대해서 그러려니 하고 참고 살든가 아니면 지금처럼 계속해서 감정이라는 솥 김을 빼기를 해주던가 해야하는것이죠에 김빼기가 귀찮아지면 그 때는 결국 이혼이라는 비극적이고 극단적인 결과로 갈수도 있으니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일이 있을때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는 넘지 않도록 하자고 어느정도 약속을 해두시는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