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여자분들과는 정반대인거 같네요.

중학교 때는 좀 저랑 성격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의 친구를 보면 이미 결혼한 애들 엄청 많은 반면 
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은 결혼하는 애들 있긴 하지만 아직 그닥 많지 않구요. 
결혼하는 애들도 자기 일 그만 둘 생각인 애 전혀 없어요. 
애기까지 생기고 육아랑 병행이 너무 어렵다면 그땐 그만둬야하나 하긴 하지만요. 
회사 다닐 때도 여자 선배들 몇명 있지는 않았지만 결혼하고 자의로 그만두지는 않더군요. 
초대졸 여사원들은 결혼하면 회사에서 그만두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구요.. 

오히려 제 주변 애들은 난 여성의 지위를 위해 취집은 절대 안할거야! 이러지 않고 
그냥 출근하기 싫고 그럴때 아 취집하고싶다 야근데 취집은 아무나 하냐 취집이 훨씬 어려움ㅋㅋ 이러고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