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당해봤지만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의 마음이고 제 마음은 제 마음이니까요.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사랑이 모자라거나 부정당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나랑 인연이 아니였던 거죠.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인연이 다 소중하고 똥차라는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환승으로 힘들었을 때 법정스님의 무소유 행복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니 더 극복이 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