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르면 맘고생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자식을 교회에 보내는 것은 최악이라고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예수가 난자만으로 태어났다고 가르치는게 제 정신이면 할 수 있는 짓인가 싶고요 
애들이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데 질문 할 때마다 부모가 거짓말을 해야되죠 남들한테도 하면 안되는게 거짓말인데 자식한테 계속 거짓말 해야되죠 
쥬라기 공원 개봉했던데 애하고 같이 보러가서 저거 다 거짓말이라고 가르칠건가요 
물론 영화랑 종교는 다르다는 개드립은 염두해 두고서라도 개소리를 평생해야 된다는건 변함없지요 
ㅡㅡ;; 근데 쓰다보니까 개신교인은 자기가 말하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할테니 또 이상하군요 ㅋㅋ
암튼 또 개신교인이면서 자기가 트였다고 생각하는지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더 미친놈으로 보이고요 그러러면 뭐하러 개신교 믿나요 부처님 믿지 
암튼 본인이 개신교가 아니라면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고 결혼할 리도 없지만 결혼 해서 애를 교회 보낸다고 하는 순간 바로 이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