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래로 본다고 해도 한이 없고요. 그저 금수저라서 여러모로 좋은점은 많겠구나. 까지가 일반적으로 전혀 모르는 금수저를 봤을때고. 금수저랑 안면 있는데 하는 짓이 한량이면.. 저 금수저로 저렇게 밖에 못 퍼먹을꺼면 나나 주지 혹은 금수저를 물었지만 저 대에 망테크 타겠구나... 금수저랑 안면 있는데 잘 하고 다니면 아 부럽다.......
교회랑 비슷한게 아닐까요? 분명히 좋은 선도 활동하고 있는 교회도 있지만 문제가 있는 교회 비율도 꽤 돼서 자주 논란이 되는것처럼.. 트레이너라는 직업세계에서 그런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니까 사람들의 선입관이 그렇게 생겨진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동네 헬스장만해도 트레이너가 PT회원들한테만 인사하고 일반회원들중에서도 여자한테만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는 트레이너 있는데 그런거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인적네트워크 중복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안갑니다. 나중에 친구들만나서 "야 ~ 너네 둘이서 2박3일여행다녀왔다며?" "아무일없었어 아무일없었어~" 라고 말한다 한들 지인들 사이에서는 2박3일을 같이여행하고 같은방에서 잔 친구들이 될뿐이죠. 주홍글씨로 따라붙습니다.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여자만나서 결혼했다가 어떤기회가 됐든 내지인들로 인해 이사실이 배우가 귀에 들어가면 당당할 자신 있나요? 난 아무감정도 없는 이성이랑 같은방에서 자면서 여름휴가를 다녀왔지만 결코 아무일도 없었어~ 라고 잘 설득할 자신 있으신지...
그런여성 있더라구요. 밥값도 비싼거 계산제가했고, 커피값은 사려나 했었는데, 옆에서 멀뚱멀뚱,난모름,어쩔이런표정으로 뚱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커피값도 계산했습니다. 그래도 친구가 그래도 더만나보라고해서 만낫는데, 또그러더라구요. 밥도 제가샀고,커피도 또 제가 냈습니다. 그래서 연락안했습니다. 그냥 심심은하고, 밥은 공짜로 먹고 싶은거였나요.
눈을 낮춘다는건. 내실력은 이 회사보다 좋은데 갈수 있지만 우선 취업자리가 이런데밖에 없으니 여기라도. 일때 말하는것 같던데 -_-a 반대로 내실력에 맞게 취업지원하는것도 내실력에 맞는 회사중에 가장 조건이 좋은회사가어디지.... 라며 지원하는데 ... 뭐 다른거 있나요? 단 하나라도? 사실 취업시장이란건 운이 필요해요..내가 정말 가고 싶은회사가 있어도 TO가 안나오면 어쩔수 없으니까.. 암튼 언제나 똑같아요 -_-..... 눈을 낮춰 지원? 내가 3000 받을수 있는 직장이 있는데. 2000 지원하는 병신이 세상에 어딨어요 -_- 이 세상에 낮춰 지원하는것 따윈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게 자신의 자존감을 세워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인드가... 더 취업을 힘들게 해요. 자신을 너무 과신 하지 말고... 제대로 봐요...
개인적으로 자기 자식을 교회에 보내는 것은 최악이라고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예수가 난자만으로 태어났다고 가르치는게 제 정신이면 할 수 있는 짓인가 싶고요 애들이 호기심이 얼마나 많은데 질문 할 때마다 부모가 거짓말을 해야되죠 남들한테도 하면 안되는게 거짓말인데 자식한테 계속 거짓말 해야되죠 쥬라기 공원 개봉했던데 애하고 같이 보러가서 저거 다 거짓말이라고 가르칠건가요 물론 영화랑 종교는 다르다는 개드립은 염두해 두고서라도 개소리를 평생해야 된다는건 변함없지요 ㅡㅡ;; 근데 쓰다보니까 개신교인은 자기가 말하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할테니 또 이상하군요 ㅋㅋ 암튼 또 개신교인이면서 자기가 트였다고 생각하는지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더 미친놈으로 보이고요 그러러면 뭐하러 개신교 믿나요 부처님 믿지 암튼 본인이 개신교가 아니라면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르고 결혼할 리도 없지만 결혼 해서 애를 교회 보낸다고 하는 순간 바로 이혼입니다
일반 내시경을 버틸 수 있으시면 그냥 내시경 받으시면 되고 내시경을 못 버티시는 경우 수면 내시경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수면 내시경이 3만원 정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텐데 위 조영 검사 보다는 내시경이 확실히 현재의 위 상태를 보여 주니 좋은 것 같아요. 대장내시경은 정말 머랄까 검사전날 저녁부터 싸움이 시작됨니다. 검사 받기 전날에는 일찍집에 가셔여되고 네이버 기타등등 검색하셔서 포카리 잘먹는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두셔야합니다...굿럭...좋은결과 있기를 참 검사당일날 편안한 복장으로 가세요 배에 가스가 많이차요^^
참 세상에 나이살먹고 딴지걸게 없어서 사람 신체를 가지고 딴지라니... 인성 보나마나네요;;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닌게 이래서 말이 나오는건데... 시작부터 이래서 나중이 얼마나 행복할지가 걱정되네요. 남자가 그렇다고 박력있게 추진도못하고 저라도 부모입장이면 승질나서 뒤엎어버리겠네요 딸아이 마음다칠까 참을뿐이지 그리고 이참에 잘 생각해보세요. 웃긴이야기겠지만 이런 고비같은 상황에 남자가 얼마나 듬직한지도 결혼할때 중요할거 같네요 줏대없이 흔들리면 믿고 살겠습니까? 본인도 한번쯤 큰 그림을 보는 계기가 되시길!!
대학생활에서도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가 있고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학창시절도 마찬가지 이듯이 군대도 환경이 조금 특수하나 결국 사람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사람 말고도 얻는 것은 있으나 이것 역시 케바케고 사람나름이지요. 학창시절 대학생 시절에도 누구는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가르치는게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누구는 도움이 되었다 라고 이야기 하듯이 역시 다릅니다. 저의 경우 일단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일이 없어진 것. 해보기 전에 할 수 없다고 단정짓지 않는 것. 왠만한 일은 사람이 다 할 수 있다는 것 사회가 이상적이고 논리적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때론 참는게 득이 될 수 있다는 것. 너무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것. 이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능력.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이나 문제를 붙잡고 고민하지 않는 것. 강한 체력. 규칙적인 생활패턴 등 사실 이 요소들도 자세하게 설명하면 길지만 그래도 얻는것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사람의 마음이고 제 마음은 제 마음이니까요. 그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사랑이 모자라거나 부정당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나랑 인연이 아니였던 거죠.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인연이 다 소중하고 똥차라는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환승으로 힘들었을 때 법정스님의 무소유 행복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니 더 극복이 쉬웠네요.
평균만 하면서 살기도 힘든 세상에.. 연예인이나 정치인같은거 하고 싶으신거에요?? 꼭 눈에 띄지 않아도 다들 연애해요.. 과거를 다 알아야만 그게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수영 꾸준히 하시고 운동하시고 하는 거 .. 저는 아무것도 안해요.. 피부과를 다녀보는것도 아니고.. 외모가 멋진것도 아니고... 개그랑은 전혀 감도 없고.. 사회성은 글쎄요... 저도 막 대인관계 좋고 발넓고 이런거 하나도 아니라서.... 공부도 딱히 잘하던 것도 아니고 지금 직장인도 아니고.. 그냥 시간만 보낸것 같은 20대 후반인데.. 저는 남들한테 보일 아웃풋은 하나도 없어도..
제가 그런거 하는데 처음엔 좋다고 멈어가지 반복되면 원래 그런지 압니다 제차 시크에 아이스라떼 톨사이즈 그대로 쏟은 여친에게 괜찬다고 너 묻은데 없냐고 넘어갓는데 그 다음에는 쏟아도 별 내색없더군요 한번은 차에서 내리는데 문을 벌컥열어서 문이 드드득 긁혓는데 처음엔 미안하다고하고 저도 괜찬다고 햇지만 그담부터는 원래 그런듯 벌컥벌컥 엽니다 차에탈때 문을 열어줘도 두어번 지나면 당연한듯 공주처럼 타구요 운전하는 저한테 손만 뻗으면 닿는 음료를 굳이 지손에 달라고합니다 제가 사랑하니까 다 해주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하나하나 해주가보면 여자쪽에서 당연시 되어버리구요 본인도 그렇게 원하는던 좋지만 매번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면 좋아할겁니다
보이스 피싱 피해자 나이대가 30대 > 20대 > 50,60대 순이래요. 오히려 젊은층이 더 많이 당하고있어요. 그 이유는, 법원판결문 같은걸 위조하여 메일로 보내 읽게하는등 전문적이고 정말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확실히 카피를해서 오히려 인터넷과 컴퓨터문화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자기가 알고있는 확실한증거와 매치가 되니, 의심없이 당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확인 또 확인.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때 누구보다 친한 친구이며.. 때로는 가족보다 더 깊은 이야기 하고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는 사이 인데 물론 기간이 짧으면 그 느끼는 깊이가 다르겠지만, 기간이 길었다면 헤어진다고 완전 남남 된다는 현실이 참 슬프지 않나요? 그렇다고 만나고 보고 밥먹고는 어렵더라도 잘 지내고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나의 청준과 추억, 시절인 그 사람이 말이죠. 그 이후의 사람에게 예의가 아닐거 같아요. 아무리 예전에 사랑했고 많은 시간을 같이 나눴던들 .. 헤어진 이후에는 각자 혼자만 간직해야할 감정이지 그걸 계속 서로 이어나가도 괜찮다 라는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어떤걸 극장에서 보고 어떤걸 집에서 보냐. 집에서는 소리가 잘 안나니 재미 없진 않냐 암거나 -_- 정말 암거나 던지면 말은 이어집니다.. 그걸 안하고 끊고 있는거고 -_- 토픽이 문제가 아니라... 대화에 대한 상상력 부재가 문제인거죠.. 도저히 안되면.. 보드게임이라도 들고가서 같이 하든..(요즘 2인용으로 가능한 앱도 많으니 폰하나 두고 같이해도 되고) 100 피스 짜리 퍼즐 있는데 같이 할래요? 라며 같이 맞추든. 탈출 겜이라도 하나 받아서 같이 하자고 딱 붙어 앉아서 같이 바라보며 같이 해도 되고. 이 세상 연애처럼 -_- 쉬운게 어딨다고 이런걸 가지고 고민하냐 이말이죠 -_-.. 둘이서만 같이 있다면.
남편분이 아내분을 이해못하는것도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분이 화난것은 서운함인데 그 서운함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는 남편분에게 폭팔한것 그것인데 문제는 아내분이 그 감정 표현을 너무 어리게 한다는것이죠. 그런데 이정도의 철없음은 많은것이라 뭐라할건 아니지만 딸 둘 둔 4년차 주부라니 좀 걱정이 되네요 방법은 없습니다. 남편분과 아내분 둘다 그냥 상대에 대해서 그러려니 하고 참고 살든가 아니면 지금처럼 계속해서 감정이라는 솥 김을 빼기를 해주던가 해야하는것이죠에 김빼기가 귀찮아지면 그 때는 결국 이혼이라는 비극적이고 극단적인 결과로 갈수도 있으니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일이 있을때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는 넘지 않도록 하자고 어느정도 약속을 해두시는것도 필요합니다.
돈 쓰는게 사랑의 척도가 아닙니다.. 고마움과 소중함이란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고마워 할겁니다.. 그리고 남자들 대부분이 같이 데이트 비용 부담하면 좋아합니다. 전여친이랑 사귈때 남자분 스트레스 많이.받았겠네요.. 친구들 사이에선 호구로 불리었을꺼고.. 지금 행복할겁니다. 약간 금전적인 부분이 강조된거 같아 약간 오해소지가 있을수도 있겠어요 ㅋㅋ
중학교 때는 좀 저랑 성격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의 친구를 보면 이미 결혼한 애들 엄청 많은 반면 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은 결혼하는 애들 있긴 하지만 아직 그닥 많지 않구요. 결혼하는 애들도 자기 일 그만 둘 생각인 애 전혀 없어요. 애기까지 생기고 육아랑 병행이 너무 어렵다면 그땐 그만둬야하나 하긴 하지만요. 회사 다닐 때도 여자 선배들 몇명 있지는 않았지만 결혼하고 자의로 그만두지는 않더군요. 초대졸 여사원들은 결혼하면 회사에서 그만두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구요.. 오히려 제 주변 애들은 난 여성의 지위를 위해 취집은 절대 안할거야! 이러지 않고 그냥 출근하기 싫고 그럴때 아 취집하고싶다 야근데 취집은 아무나 하냐 취집이 훨씬 어려움ㅋㅋ 이러고 놀아요.
그냥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고 생각도 넘 많고 한데 남친이라는건 의지도 안되고 오히려 귀찮기만 할 때 .. 권태기 올 때 저런 적 있습니다. 근데 생각 정리되고 또 문득 생각해보면 남친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남친만한 남자가 없는데.. 반성하고 다시 잘 지내고 그러는거죠.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주다 보니 지금은 정말 힘들때 가장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됐어여 6년째 연애중임다. 여친분이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대해 아 이사람은 아니구나 판단하면 헤어지고 할수도 있어요. 근데 아닐 수도 있다는거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딴남자 생겼다는 말이 왤캐 많은지 모르겠네요...딴남자 생겼으면 저런식으로 말 안해요. 나쁜년되기 싫으니 헤어지기 직전까지 대충 애인행세 하다가 연락 띄엄띄엄하면서 이상한 핑계대고 헤어지자고 하지 시간을 달라면서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경우는 ;;; 별로 못봄..
제 입장에선 아내분 이해가 안됩니다. 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 처가쪽 여행까지 제안하신거 같은데.. 단지 결혼후에 도움을 안받으니 마음이 급해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아내분 역시 경제적 독립전까지는 부모님의 경제적지원을 받으셨을텐데.. 조금 마인드가 아쉽네요. 그리고 부모님께선 자식상황 안다면 어떻게 여행갈테니 보태라라고 말을 하나요..참.. 본가나 처가나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지마시고, 어르신들은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는게 최선입니다.
예~~~~전에 어떤 경험이 있는데 가만히 관찰해보면 나름 내린 결론이 1.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와 은은한 모르는 경쟁의 구도가 있음. 2. 친구의 남자친구와 내 남자친구 비교시 내 남자친구가 좀더 우월함. 3. 고로 자랑 -> 여친의 승리 -> 우월감을 느끼고 싶음 같은 심리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생일때 선물 살 시간이 없어서 원하는거 하나 사 하고 카드를 줬더니 카스에 올려놨드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가관;;;;; 얼마 안가 그냥 헤어졌습니다. (카드는 결국 안씀 ㅋ)
마음의준비 가될때까지 기다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여자가 준비안됐다고하는데 재촉하고 강요하는 사람이 이상한사람인거죠 그런데 난 6개월을 지켜본다. 라는건 남자를 시험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부분 때문에 욕을먹는것같아요 스킨십 진도가 개인차라고해도 서로 좋아서 만나는데 6개월 걸고 남자를 거르니 마니 하는게 좋아 보이지 않죠 저도 댓글은 안썼지만 거를 생각하고 남자 만나는거 같아서 속으로 저런 여자 안만났으면 좋겠다 했네요
근데 이런시기에 제일 중요한게 겸손 인거같아요 진짜 나도모르게삐끗하고 인생 훅가는 경우를 여러번봐서.. 늘 조심하세요 스스로를 경계하는게 좀 필요해요 이럴때 사람들이 꼭 이상한짓을 하더라고요 되도록 건전한 방법으로 마인드를 컨트롤해야해요 책을 본다던지.. 뭐 동호회 활동이든지 빠져들거리, 사람만날거리를 조금씩만들아보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터닝포인트가 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은 어려서부터 형편이 많이 안좋고 아빠..때문에 저는 중1때 집안에 빨간딱지를 봤네요. 물론 그전부터 돈받으러 찾아오는 사람들때문에 누가 문두드려도 없는척. 집전화코드빼놓고 살았었어요 어렸을때 그런일을 겪어서 좀 충격이 커서 그런지 누구 돈빌려주거나 돈빌리거나 둘다 너무 싫어요. 그리고 돈이 있는데도 아까워서 못써요. 이거 100원이라도 아껴서 더모아야지. 티끌모아 태산이다. 이런생각으로 학교다닐때도 차비아끼려고 추가금붙기전에 내려서 3~40분거리를 걷고 그랬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인데도 일하고 돈을 벌어도 갖고싶은게 있어도 돈아까워서 못사요.. 좋은점이라면 덕분에 내돈은 좀 모은거..? 나쁜점은 강박증마냥 돈을 너무 못써요.. 아까워서 못쓰네요. 이렇게 아끼고 해도 결국 저희집 파산신청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모아야죠.. 근데 뭔가 나아지질 않는거같아서 힘드네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좀비물을 너무 많이 봤나... -_- 마눌님이 좀비매니아 라.. 심지어 영화내내 피를 유달리 표현을 안하는걸 보면서도... 참 애썼다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이건 절대 고어물 쪽은 아니에요 액션이 과하게 베고 그럴뿐이지... ㅎ 즉 그런거 기대하면 안되는 영화.... 사람이 반으로 잘려도 머리가 터져도 피를 거의 표현을 안해요 -_- ㅎ 뭐 암튼.. 특이한 재미가 있는 영화여서.. 액션을... 오락영화로 끌어낸 듯한느낌? 그게 좋더라구요 스토리 전개가 미숙한 순수 액션영화를 지루해 하는 사람이라서 -_-; 액션만 봐라! 하는 그런 영화를 못봐요 -_-..
수술후 3일정도는 붕대 감고있고 이후에 풀고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다고 들었을겁니다..... 전지금 8일째 인데 양쪽알을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누군가가 꽉 쥐고 있는 느낌입니다.. ㅠㅠ 아.. 그리고 1주인간 절대 금주 하세요.. 전 토요일에 한잔 했다가 팅팅 불더군요 ㅠㅠ 약 처방 받은거 항생제랑 꼬박 꼬박 챙겨 드시고요 ............... 당분간 무거운 물건 들지말고 쪼그려 앉지도 마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집사람을 멀리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앞에서 거짓말 하는 정도는 아예 이상한 사람인건데요 ;;; 앞에서 착한 척 하고 뒤에서 남말하는 남자처럼... 아예 맛간 케이스를 흔하다고 하기엔요 ㅎㅎ.. 그리고 정숙한 여자가.. 사귀는 남친 한명에게만 특별하다고 금방 진도를 나갈까요? 제 주위에 여자애들.. 진도 잘 나가는 애들은 고딩때부터 진도가 ktx 급이었어요.... 사귀든, 사귀지 않든 신명나게 진도나가는 애니까 그런거지.. 네가 특별해서 그래~ 전 이 말 안 믿어요. 그럴리가 있나요 ㅋㅋ 관계에 신중한 사람은 항상 신중하고... 관계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은 항상 의미를 두지 않는거죠.. 의미를 두지 않으니까 진다고 잘 나가는 거구요.... (이건 선,악과는 다른 것 같아요. 관계에 얼마의 가치를 두느냐죠.. 애는 착한데... 관계만 이남자 저남자 .. 안 따지고 다 하는 애들도 있구요.)
그리고 연애가 끝난 직후에는 불가능한것같아요. 그때의 마음 그때의 분위기가 여운으로라도 남아있으니까요. 그래서 여자분도..포옹하고 그런것같은데.. 그렇다고 마음이 생기는거 같진 않아요. 친구로 지내고 싶으시다면 여자분도 정리하는걸 도와주셔야할거고.. 글쓴분도 미련 잘정리하셔야하구요 ..이래저래 쉽지가 않죠 .. 맘 많이 어지러우시겠어요. 죽을것같은 시간이지만 그마저도 흐르더라구요..
그냥 헌책방 가면 남아도는 공대수학책을 그냥 보세요. ㅎ 그리고 공대수학 책 보시면 님이 정석의 어딜 한번 더 봐야할지도 감이 잡히구요. 솔직히... 이건 -_- 이런데 물어볼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공대수학책 큰 서점가면 어디나 있는데 한번 보면. 아 이런걸 배우겠구나.. 하고 알텐데.. 그 움직임 조차 아끼려 들면서. .무슨 공부가 됩니까 -_-; 자기 공부할거면... 이런데 물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내가 무슨과인데 뭐 미리 공부할건 없을까요.. 라고 묻는거였음. 先인의 지식이 필요하구나.. 라고도 생각할텐데.
가끔 한두번 재는 걸로 정확하지않아요. 격한 운동직후엔 일반인도 200까지도 오르고요. 흡연이나 흥분된 상태,긴장,통증시에도 오르고요. 잠깐 걷다가 재도 오르고요.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몇번 더 재보시고 항상 높으시면 병원에서 상담받아보세요. 그리고 140까지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충분히 조절가능하고 약먹기에는 너무 낮은 수치에요. 160부터는 약물치료 고려하고요.
사무실에 사람 많지않은데 혼자 여자이기도 하고 인간들이 남 뒷담화에다가 음식쩝쩝먹는것까지 우리사무실 사람들 하는짓하고 판박이네요 ㅋ ( + 식사중에 트름 걱걱 + 이쑤시면서 씁씁 ㅋㅋ;;;) 전 그래서 다이어트땜에 도시락싸온다고 말하고 점심도 같이 안먹어요 ㅋㅋ 원래 밥 혼자 잘먹어서 혼자 먹는게 더 편하고 친구불러서 먹던가 하게되기도 하고 ㅋㅋ 오래다닐 회사 아니기땜에 경력채우면서 자기개발만 하고있어요. 나머지 사람들 사생활이 궁금하지도 않고, 내 사생활에 대해서 알려주지도 않네요. 배울것도 없고...어제도 4시부터 축구경기한다고 본부장,팀장,과장,대리 전부 다 컴퓨터로 축구중계켜고서 조용히나 보면 말도 안하는데 각자 자리에 앉아서 축구보면서 욕하고 떠들고..사장없다고 사무실에서 대놓고 농땡이피는걸 하도봐서..정말 ..수준이하네요. 전에 회사 다닐때는 남들 생일 다 챙기고, 회식자리마다 불려다니는 오지라퍼로 불렸는데 말이죠 ㅋ 이렇게 변하게 되네요 ㅋ
저도 가난하면 가난한 집안인데, 별다른 노력없이 부를 이뤄보여고 그안에 본인들의 노력이있죠. 로비를 하던 접대를 하던 그것도 먹고살라고 한거니까요. 육체적으로 고생해야 노력이나 열심히 한거라고 생각하지않구요. 한때마나 그림그리고 그랬는데, 그거 선 하나 그을려고 몇시간생각하고 자면서도 생각한 거 다 노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같은 20대인데 자사6억은 부럽네요.... 쩝;; 그돈이면 유학가서 편하게 공부하고도 남는돈인데 ㅠㅜ
다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 애인없는 상태로... 여자쪽에서 이상하게 되게 친근감 표현하는데 안하던 스킨쉽도하고 그린라이트인가 하면서도 경계하게되고 차갑게 대하게 되더라구여 그냥 예전에 너무 힘들었어서 ㅜㅜ 저같은 경우는 군대에서 2년동안 겨우 잊고 나왔는데 또 만났어요 5번 고백했었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본 후로 여자쪽에서 심심하면 전화 아무때나 막오고 선톡 오고 그랬지만 더이상 고백할 생각은 없었고 마음이 조금씩 커지긴 했지만 어장아니면 성공인데 그냥 용기가 없어지더라구요 많이까여서 ㅋㅋㅋㅋ 요 근래 연락이 맨날맨날 오다가 한달전부터 안오는데 소개팅을 했데요 씁쓸하네요 ㅋㅋㅋ
홍콩 자체가 세금이 없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물건값이 쌀 테지만... 세금이 없다 뿐이지 유통업체 마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비쌀수도 있고 쌀수도 있죠... 그런데 어차피 세일 잘 안하는 명품의 경우 면세점 가격이랑 비슷하던데 말이죠... 품목별로 다르겠지만 국내 백화점보단 평균적으로 저렴한듯 하고요... 홍콩쪽 매장들이 대부분 직매입 매장이라 재고에 대해선 아주 가차없이 세일에 들어갑니다. 워낙에 국내에 없는 브랜드들도 많고 세일도 많고 해서 쇼핑의 천국이란 소리가 나오는듯 하네요...(명품은 약간 예외지만)
배달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토바이를 못 탄다라던가 방향감각이 전혀 없다던가 등등) 용접이라는 기술. 어짜피 배운 기술이니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측에서 연계해 준다면 서슴치말고 무조건 취업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진짜 기술은 실무를 통해 익혀지니까요. 현 시점에서 싫던좋던 취업을 해 돈을 어느정도 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빚 문제나 기타 돈문제 등은 차차 해결될 겁니다. 생활의 안정이 절실합니다.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다양한 인종, 백인 흑인 동남아 유럽의 다양한 사람듶을 만나봤습니다 거희 매일 다른여자만난적도 일주일에 두세명 새로운여자만난적도 있고요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다 끊어버린적도 있지요 이게 다 경험이고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만나봐야 좋은여자를 알아보고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게 매력있는 남자인지도 알게 되며 오히려 많이 만나봐서 미련도 없어요, 딱보면 바로 어떻게 어떤말투로 대해야하나 그리고 그여자의 디테일한부분도 한눈에 들어오죠, 많이 만나본 남자들이 오히려 바람도 안피는경우가 많아요,
파혼여부가 문제있는게 아니라.. 파혼사실을 상대방에게 전달했느냐의 문제죠.. 디텔님은 혹시 결혼전에 상대분한테 파혼사실 말씀 안하실껍니까? 혹은 안하셨어요?? 보통 파혼 했다라고 배우자 될 사람에게 말하는게 예의 아닙니까?? 숨길 이유가 있나요?? 죄지었나요??? 무슨 사유로 파혼을 했는지가 중요하긴 한것 같아요. 무조건 파혼했다고 이상하다고 여기는게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나 결혼시 문제가 될만한 일로 파혼을 했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침대 검색해보시면 매트리스 치우면 위로 열리게 되어서 계절지난옷 짱박기 좋더군요. 전 20만원 정도에 저 침대 구입했거든요 배송비 포함해서 근데 매트리스가 좋진않아요 ㅋ 뭐 그렇게 민감하지 않아서 그냥쓰고 있구요. 일단 저렇게 침대 구입하시면 서랍장이 필요없게 되므로 좌식책상 2개를 구입하셔서 하나는 티비올리시고 하나에 컴을 올리시면 될거 같기도 하고 ㅎ 일단 방싸이즈를 알아두셔야 침대랑 책상 앉을공간 계산할수가 있어요.
시어머니를 모시기 싫다는 점에서 정이 떨어졌다는게 좀 이해는 안가요. 물론 무작정 대놓고 시집식구들에대한 반감을 가지는게 좋지는 않지만, '여태 나를 뒷바라지 하느라 힘드신 어머니'였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머니를 모시는게 당연한건 절대 아니에요. 어른을 모시고 산다는게 여자입장에서는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감수를 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걸 위해서 남자분도 충분히 이해와 양해를 구해야 하는 부분이죠. 근데 이런 부분을 제하고서라도 25살에 뭐 하고싶은거도 없고.. 남자가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은데 한솥싫다고 하는거며.. 이런부분은 영 아가씩 철딱서니가 없어보이긴하네요ㅋ
좀 험한 놀이를 좋아해서. 거의 상시 -_- 다쳤던 사람입니다. 맨날 병원가면 인대 늘어났어요.. 인대 다쳤어요. 근육이 좀.... 삐었네요... 를 달고 살았죠 -_- 그냥 쉬면 낫겠지.. 싶겠지만 그 쉰다는건.. 한달은 아예 다친쪽을 쓰지 않는다...에 가까워야 하고 -_- 어지간하면 쓰게 되고.... 병원에선 한달이면 낫는다는 게 꼭 두달 세달 아프더라구요 -_-...... mri 고 ct고 찍어서 문제 있는 부분이 나온적도 마땅히 한번도 없고 -_-... 암튼 뭐 전 그랬네요...
나름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짓은 동물의 왕국이라서 깝놀했습니다 남자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걸 받아주는 여자도 많을뿐더러, 먼저 들이대는 여자도 많은게 충격이 크네요 나름 도도해보이는 여과장님이 술좀 마셨다고 지 친한직장동료에게 영계(갓군대전역한 계약직) 한번 봐야겠다고 한것은 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일부러 말거는것 같아보이긴했는데.. 그럴 마음으로 말거는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